유방암 증상 및 진단 유방암 치료 방법
유방암 증상 및 진단 유방암 치료 방법
우리나라는 4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너무 흔한 질병이 되어 가는걸까요? 또한 암 발병 중 여성의 유방암 발병이 많이 늘고 있으며, 젊은 유방암 환자들도 많아져서 더욱 아타까운 현실입니다.
유방암 증상 및 진단 유방암 치료 방법
1. 유방암이란
유방암은 유방의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유방 내부에서 악성 종양을 형성하는 질환으로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통틀어 말하는 것입니다.
유방암은 유방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에 퍼치는 치명적인 병으로 점점 여성의 유방암 발생이 늘어 나고 있으며,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어 결혼을 안한 미혼 여성들의 발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의 초기 증상에는 유방의 덩어리, 유방의 크기, 모양 또는 외관의 변화, 유방 통증 등이 있습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유방암 증상
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게 됩니다. 이때 만져지는 부위는 딱딱한 형태를 띄고 있으나 만졌을 때도 아무런 통증이 없어 유방암을 의심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유방암의 진행이 많이 되어 심한 경우에는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젖꼭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경우에도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처음 유방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을 하며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점점 유방암의 진행이 심할 경우 통증이 오거나 유두에서 피가 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러한 통증이 있을 경우는 암이 많이 퍼져있는 상태라고 볼수 있으니,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도록 조기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건강검진을 할때는 유방암X-ray를 실시하나, 이때에 엑스레이와 함께 초음파 촬영을 미리하면 조기 발견할수있는 가능성이 높으니, 조금이라도 의심가는 점이 있으신 분은 유방암 초음파를 주기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3. 유방암 치료
유방암 환자의 가장 필수적인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종양의 상태에 따라 암 조직을 떼어 내는 수술적인 방법, 수술 부위의 국소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항호르몬 요법을 시행합니다. 유방암의 크기가 클경우는 먼저 항암화학요법 등을 먼저 실시하여 암세포를 작게 허거나, 암세포를 완전관해하여 수술을 하기도 하고, 유방암수술을 먼저하고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병원에서 유방암을 확인하고 암조직의 상태와 암의 종류를 검사후 치료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요즘은 선항암으로 암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많이 하고 있어, 환자의 유방보존과 치료에 더욱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4. 유방암의 종류
유방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유관과 소엽 등의 실질조직에 생기는 암과 그 외 간질조직에서 생기는 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하는 암은 다시 암세포의 침윤 정도에 따라 침윤성 유방암과 비침윤성 유방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침윤성 유방암은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한 암이 발생 구역을 벗어나 주변 유방 조직으로 침범한 경우로 비침윤성 유방암보다 병이 더 진행된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유방암은 침윤성 암입니다.